[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2년 12월 7일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산시가 최영조 전 시장 시절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경북개발공사에 지급한 수백억원이 법적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심의나 승인도 거치지 않고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경북도의 공공배달앱 ‘먹깨비’에 활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건당 평균 주문금액의 10%나 되는 예산을 지원하는 사실에 대해 과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시가총액 상위 20개사의 3분기 이자비용을 분석한 결과, 상위 20개사의 이자비용은 지난해 3분기 2천600억원대에서 올해 3분기 4천500억원으로 1년 사이 약 1천900억원, 73.08%나 급증하며 벌어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북도가 도내 5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결과에 따르면 올해는 농약성분이 가장 많이 검출된 골프장은 칠곡 파미힐스CC, 고령오펠CC, 경주 서라벌GC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경북은 올해 11월 현재 만65세 인구비율은 23.70%로 1년 전 22.63%에 비해 1.07%p가 늘어났으며 반면 생산가능 인구비율은 11월 65.67%로 1년 전 66.33%에 비해 0.66%p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뉴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