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2년 11월 16일
2022-11-16 김소헌 기자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부실경영을 이유로 포스코플랜텍을 유암코에 매각해놓고 매년 3천억원이 넘는 일감을 몰아주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포스코홀딩스의 과도한 일감 몰아주기와 함께 ‘위탁 경영’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주시가 도시지역 핵심 개발지역으로 꼽은 순흥지역의 도시관리계획안이 대구지방환경청과 경북도에서 대부분 불허되면서 도시개발사업이 유명무실하게 되었습니다.
경주 안강 두류공단 내 폐기물매립장 사업에 SK그룹이 자금을 지원해온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가운데 이 사업은 지난해 경주지역사회의 반발로 인해 사업추진이 중단된 듯 했지만 올해 대표이사 교체와 사명을 변경하는 등 재차 추진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 내 논란이 재점화되는 양상입니다.
영양군이 경북도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한 ‘산촌문화누림터’가 당초 계획 대비 60% 가까이 축소되면서 반쪽짜리 사업으로 전락한 사실이 최근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통해 알려졌는데 이로 인한 예산 낭비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에 소재하는 자동차부품 기업 화신의 영업이익이 올해 3분기 2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21억원 대비 277억원, 131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뉴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