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2년 10월 19일

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문화재연구원이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면서 최근 3년 동안 직원 연봉을 최고 30% 이상 올린 것으로 밝혀져 방만 경영과 함께 도덕적 해이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전문 회사인 에코프로 그룹 코스닥 3개 상장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증권업계는 지주사 에코프로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 5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고 영업이익도 약 1천8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편법 영업 논란을 빚고 있는 경주 보문단지 한옥호텔 라공이 법적 허가 요건인 신라 밀레니엄파크가 문을 닫으면서 관광 숙박업 허가 요건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주시가 버젓이 영업을 하도록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수입과 수출이 전년도 월비 큰 폭의 성장을 이룬 반면 경북 지역은 수출과 수입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구시의 수출 증가율은 9월까지 누계 기준으로도 36.5%에 달해 경북 지역 11.6%의 3배 수준을 보였으며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부동산 시장의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의 본격적인 매매 가격 하락세는 전체 연령별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