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1년 12월 27일

2021-12-27     김소헌 기자

포항 지역의 포항 울산 부산 간 광역 고속전철을 계기로 현재 운항 중인 포항 서울 ktx 및 향후 개통 예정인 강원도 삼척 고성을 연결하는 철도와 서울 수서노선과 함께 동해안 최대 철도 요충지로 부각되면서 동해안 철도 시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포항 지역에서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양악 지역이 교통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벗고 교통 중심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대구시가 국방부로부터 반환받은 캠프 워워 부지 전체 사업 구역 6만 6천8804 미터 제곱에 대해 토양환경보전법상의 일지역 기준을 적용해 철저히 정화해 나가기로 했다. 
영일만 산업단지의 환경오염 문제가 심상치 않다. 

영일만항 배후단지로서 공예 없는 산단 조성을 목적으로 출발한 영일만 산단이 쇄도하는 공예업체 입주로 인해 빨간 불이 켜졌다.

한국도로공사가 2007년 7월 27일 재경인연결고속도로에 투자 심각한 부실 수익 구조로 2020년 말 63.4퍼센트 자본잠식 상태이고 매년 300억 원대 손실을 보고 있는데도 투자금 34억 원을 손상차손으로 처리하지 않고 있어 분식회계 논란이 일고 있다. 

포항장성동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포스코 건설의 입찰 절차 정지 가처분에 주춤하는 모양새가 장성 재개발 조합은 지난 이십삼일 열린 가처분 소송에서 이차 신문이 내년 1월 14일로 잡히면서 십일 일에 예정된 시공사 입찰을 사실상 취소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달서구 송현동 수성구 범어 만촌동 일원 6.1 킬로미터 제곱에 저층 주택 밀집 지역의 지구단위 계획 수립시 종 상향이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