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2년 3월 2일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영남 경제신문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 정보 리서치에 의뢰해 포스코홀딩스 포항 이전 합의 등에 대한 의견을 묻기 위해 포항 시민 1천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모두 8개 항목에 걸쳐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민들의 응답은 포스코홀딩스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의 포항 이전 결정에 대해 잘한 결정이다. 74.8% 잘못된 결정이다. 22.7% 잘 모르겠다. 2.4%로 조사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남 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형 주택이 자연녹지인 경주 외동 지역 대단위 아파트 사업 부지를 주거용도로 변경 추진하면서 막대한 수익과 특혜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에 이번에는 문화재 현상 변경에서도 특혜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북 도민 17만 5천331명 전체 6.55%가 지방 및 광역 상수도 서비스를 받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포스코가 포항제철소가 있는 포항 지역을 위해 더 많은 투자와 상생 노력에 주력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포항 시민들 대다수가 포스코의 포항 지역 투자 및 상생 노력이 미흡하며 포항보다 광양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항 시민들 절반 이상이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환경 공예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포항제철소의 환경 문제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냐는 질문에 시민 55.4%가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보통 36.4% 문제 없음. 8.2%로 응답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근로소득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대구경북 지역의 근로소득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임금 수준이 크게 개선되지 못해 임금 근로자 수가 감소함에 따른 것으로 대구경북 가계소득 증가율의 심각한 둔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