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대내외적인 행정영역에서 스피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고능력 등 업무수행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공감을 부르는 소통’이라는 민선7기의 시정방침에 따라 시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음성ㆍ시각언어 트레이닝 △행사진행 스피치 트레이닝 △보고브리핑 트레이닝 △ 5분 스피치 실전 발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보편적인 소양교육이 아닌 1대 1 맞춤형 코칭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전문가로부터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직자들의 스피치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시정 만족도를 높이고, 대외적 사업추진에서도 설득력 있는 의사표현으로 행정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다양한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