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전병호 영양읍장,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내려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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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전병호 영양읍장,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내려놓다
  • 윤근수 기자
  • 승인 2020.06.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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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과 인품, 뛰어난 예의범절 공무원들의 귀감

 

지난달 26일 영양읍 2층 대회의실에서 전병호 읍장의 공직생활 37년을 마감하는 퇴임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영양군수, 영양군의회 의장, 재부수비면향우회장 등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행사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내외빈 및 축하객들이 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퇴임하는 전병호 읍장의 업적 영상물 시청, 개회식, 국민의례, 약력 소개, 각종 감사공로패 전달, 오도창 군수 축사, 송별사, 읍장 퇴임사, 송별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영상물 시청에서는 전병호 읍장이 걸어온 발자취가 진솔하게 묻어나 그가 얼마나 진솔하였던가를 단적으로 보여주어 참 아름답고 따뜻한 시간을 조성했다.

이날 오도창 군수는 축사에서 "영양군 지역발전에 아낌없는 노력으로 영양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참 성실한 공무원으로서 타의 귀감이 된 이 시대 진정한 공무원상을 세운 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다혜 신임 직원은 송별사에서 진심으로 선배 공직자를 위한 진솔한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로 마무리하는 모습에서 식장에 참석한 많은분들의 울컥한 감성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퇴임하는 전병호 읍장은 퇴임사에서 "부족한 자신을 위해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해 주신 직원여러분께 공을 돌리고 함께 해주심에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미력히지만 영양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병호 읍장은 지역민들로부터 예의바르고 청럼한 공직자란 칭송을 받는 인물로써 무엇보다도 친화력과 인품이 뛰어남은 물론, 공직을 수행하면서 기본적 임무를 넘어 일을 스스로 찾아서 수행하는 참다운 공직자상을 지켜 온 분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와, 향후 그의 행보에 큰 디딤돌이 될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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