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압량읍은 참전유공자(월남)와 무공수훈자(월남), 보국수훈자 등 65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이달 말까지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압량읍(읍장 오세근)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