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11일 송도 송림 테마거리 일대 및 화장실, 체육운동시설, 벤치 등 취약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 남구청 제공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송도 송림 테마거리 일대 및 화장실, 체육운동시설, 벤치 등 취약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산불진화차량 2대를 동원해 직원 등 40여명이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해 세밀히 방역했으며 코로나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이후 남구청은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형산강변 장미원을 중심으로 추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과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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