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성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읍면동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동문 복지정책과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무궁화복지월드 구미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봉사단의 세심한 사랑과 배려의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궁화복지월드 구미봉사단은 1996년부터 이어온 금오산, 낙동강 등 구미 전역의 국토대청결 운동과 2003년부터 시작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성품 지원 등 몸소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