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9월 공고를 통해 10월 15일까지 신청서를 받은 뒤 경북 최고장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장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람은 최고장인 증서와 함께 장려금을 2020년 1월부터 매월 30만원씩 5년간 지급받게 된다. 인증패 수여식은 12월 중 치러질 예정이다.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은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5명이 선정되며 숙련기술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경북의 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고장인을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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