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정신과 자원봉사운동’ 포럼 안동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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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정신과 자원봉사운동’ 포럼 안동서 개최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9.11.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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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유가적 이해, 현대적 실천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은 안동시의 지원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 ‘선비정신과 자원봉사운동’ 포럼을 안동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개최한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는 이번 포럼은 법무법인 클라스, 세영종합건설, 예미정, 한국수자원공사가 협찬한다.

매년 1회 전국을 순회하며 인문학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한국자원봉사포럼은 올해는 전통과 품격의 도시 안동에서 면면히 이어져 온 선비정신과 자원봉사의 철학을 접목해 자원봉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고, 유가의 지혜를 자원봉사 운동의 방향 정립에 보태고자 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상대적으로 빈약해지는 최근의 흐름에서 자원봉사를 통한 인간 존엄의 고취, 삶의 품격 제고와 사회적 가치구현을 모색하고, 이 포럼을 계기로 안동과 경북지역에서도 자원봉사 지역포럼이 결성돼 자원봉사 운동의 클러스터가 되길 기대한다.

이번 포럼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자원봉사의 유가적 이해와 현대적 실천’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인 정순우 교수가 발제한다. 토론은 신두환 안동대 교수와 한국자원봉사포럼 부회장인 김성준 제주대 교수가 맡는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전통을 살리는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로 권두현 세계유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발제한다. 토론은 오정영 가톨릭상지대 교수와 한국자원봉사포럼 이사인 송민경 경기대 교수가 맡는다.

마지막 세션은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한 청년의 자원봉사 확장모델’로 박명배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 대표와 신성국 사회혁신기업 허그인 대표가 현장의 변화모델을 발표한다.

(사)한국자원봉사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정신문화와 자원봉사의 가치를 온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승화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한 성숙한 시민사회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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