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올바른 손씻기 실천 위한 캠페인 실시... 감염병 예방의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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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올바른 손씻기 실천 위한 캠페인 실시... 감염병 예방의 키포인트
  • 이휘준 기자
  • 승인 2019.10.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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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감염병의 약 50~70%는 손씻기만으로도 예방가능
▲ 북구보건소는 15일 두산위브사거리 등에서 현수막, 손모형, 어깨띠, 피켓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감염예방 홍보단 등과 함께 ‘올바른 손씻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포항시 북구보건소 제공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세계 손씻기의 날’은 UN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줄이기 위해 2008년 10월 15일 제정됐다.

남·북구보건소 직원들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인 ‘올바른 손씻기’를 홍보하고자 15일 두산위브사거리 등에서 현수막, 손모형, 어깨띠, 피켓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감염예방 홍보단 등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도 손씻기를 ‘셀프 백신’이라고 할 만큼, 가장 쉽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으로 손씻기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손을 잘 씻으면 감염률을 6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감염병의 원인인 세균과 바이러스는 손을 통해 전염될 위험이 가장 높으므로, 손을 자주 씻으면 그만큼 감염률이 감소한다.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다.

남·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 예방과 곧 다가올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와 더불어 기침예절을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병원균이 서식할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 이용 후나 음식을 준비할 때, 식사하기 전,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환자를 간병할 때에는 반드시 손씻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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