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2019 골목상권살리기 붐업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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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2019 골목상권살리기 붐업 콘서트’ 열려
  • 박혜정 기자
  • 승인 2019.10.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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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포항청년회의소(이하 포항JC)가 준비한 포항시 승격 70년 기념 ‘2019 골목상권살리기 붐업(Boom Up) 콘서트’가 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작업에 따라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다./포항청년회의소 제공
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작업에 따라 차분한 분위기로 공연 진행
김범수, 울랄라세션, 라붐, 맑음 등 출연확정, 청년 방식 스탠딩공연 문화행사
양덕사랑상품권 발행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지역상권 활성화 노력




지난 5일 포항청년회의소(이하 포항JC)가 준비한 포항시 승격 70년 기념 ‘2019 골목상권살리기 붐업(Boom Up) 콘서트’가 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작업에 따라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포항지진 등 지역경제 침체로 인한 체감경기 악화 등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JC, 포스코 및 지역업체. 양덕상인연합회가 힘을 합쳐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포항시 양덕축구장에서 공연 및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MC 김시형의 진행에 따라 청년들이 선호하는 스탠딩공연 형식으로 양덕축구장 1면에 메인 특설무대를 설치해 참가자들은 선 상태로 무대 공연자와 같이 호흡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메인 공연은 김범수, 울랄라세션, 라붐, 맑음 등 폭발적인 가창력, 퍼포먼스를 펼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울러 행사 당일 제1회 포항 댄스배틀 대회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난 30일까지 동영상을 통해 본선진출자 10팀을 선정했으며 당일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3팀을 선정 수상해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부여했다.

우리동네 맛집, 페이스페인팅, 하이트진로(테라) 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으며 하이트진로(테라) 판매 수익금은 전액 포항지역 태풍(미탁)피해 복구지원금으로 기부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골목상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30일까지 양덕동 상가이용자를 대상으로 붐업콘서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양덕사랑상품권을 행사당일 현장에서 지급해 양덕동 상권 이용에 더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병기 청년회의소 회장은 “콘서트를 위해 협조해 주신 양덕상가 및 양덕상인연합회 양수찬 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역상권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포항청년회의소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과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보다 함께하는 장이 많이 마련돼 양덕동 일대 뿐 아니라 포항시 전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붙어 넣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JC는 젊은 청년들의 지도력 개발을 위한 단체로, 2019년 현재 현역, 특우회, 부인회원 등 500여 명의 회원 수와, 5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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