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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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창수면 일대를 통과하는 국지도 69호선 일부 구간이 낙석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경북도와 영덕군의 부실한 대처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고유지명 보정~갈천 입구 중간지점인 오천리 산89-1번지 일대는 지난 6월 호우로 1차 낙석사고가 발생한 뒤 7월 20일 태풍 ‘다나스’로 2차 낙석과 토사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월 1차 사고당시 낙석과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경북도와 영덕군의 부실한 응급조치로 2차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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