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비누·세제 만들기

▲ 양금동은‘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을 실시했다./김천시 제공
양금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양금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불확실한 기후변화 속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의식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프로그램은 환경실천연합회 김천시지회 강사의 이론교육과 친환경제품 만들기(친환경비누, 세제 등)로 운영됐다.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녹생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실생활 속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양금동장은 “이제 환경은 반드시 지켜야 할 자산이다” 라며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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