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모아 행복금고&천만클럽’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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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김성묵)는 지난 15일 성주군을 찾아 ‘함께모아 행복금고&천만클럽’ 연합 모금에 동참하여 다양한 위기 가구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1908년 창립하여 농어촌 정비사업과 농지은행사업 시행 등 농정의 최일선에서 농어업인과 함께하며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농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며 사회적 공기업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민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가치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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