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교권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2024년 3월 28일부터 시행되면서 학교 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경산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구성했다.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26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 교육지원관 에서 실시했다.이번 연수회에서는
의성군(군수 김주수)에 따르면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의성 산수유마을(사곡면 화전리 1116) 일원에서 펼쳐진 제17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가 성황리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의성군에서 지원되는 관광객 인센티브 혜택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 홍보로 인해 예년보다 2배이상 많은 약 20만명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산수유마을을 찾아 향기로운 봄내음과 아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벚꽃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의성청년회의소 주최·주관으로 ‘제2회 남대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는 남대천 2.5km에 걸쳐 ‘벚꽃길걷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행사장 내 감미롭게 펼쳐지는 ‘벚꽃 버스킹’,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벚꽃길 스탬프 투어’,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어린이 놀이터’, 레크리에이션 및 노래자랑, 다양한 푸드트럭 및 판매·체험 부스,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만한 성악, 장구, 난타
울진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온라인(임업-in 통합포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신청받는다.이번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후계농업인을 육성 및 발굴하고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우수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또한 영농규모 확대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소득 창출을 위해 정책자금, 경영교육 등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 중 5년 이상 현재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어야 하고 추가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후계농을 심사를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26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과학관 다목적홀에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외철 관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국가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이윤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및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 공공기관 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엄수에 관한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교육에 참석한 최현솔 직원은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공기관 직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엄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위반행
지난해 7월 대구에 편입된 군위군에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연계해 복합 레저단지와 공무원 연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대구시와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공무원 연수시설 및 복합 레저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골프장, 아웃렛, 시니어 의료타운, 호텔·리조트, 반려동물 테마공원, 펫(반려동물) 거리,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갖춘 레저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약 250만㎡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또 대구시와 각 구·군 공무원들을 위한 공무원 연수시설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 4월부터 교육이슈 미니세미나를 운영한다. 교육이슈 미니세미나는 정책연구부 부서원 간 현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연구 공유 활동이다.정책연구부는 경북교육의 싱크탱크 역할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자발적으로 교육이슈 미니세미나를 운영한다. 교육이슈 미니세미나는 매주 1회 교육 이슈 발표자를 선정해 다양한 교육 주
- 구미시 포도 해외 수출 성공 결의대회 개최- 미국/중국/태국/캐나다 수출검역요건 교육 실시지난해 '무을농협 포도 수출선과장'을 준공한 구미시가 26일 도·시의원, 수출단지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선정품 농산물 브랜드로 샤인머스켓 해외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구미시 포도 수출성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포도수출단지는 올해 해
구미시의회는 26일 화요일,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임됐으며,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김낙관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허민근(시의원), 김인배(전 시의원), 백천봉(전 시의원), 김점수(세무사), 박경자·이재균(전직 공무원) 등 이상
경북의 민간투자활성화 선도과제인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가 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돼 공식 출범했다.기획재정부(부총리 최상목)는 26일 천안시청에서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경북 구미의 근로자 기숙사와 충북 단양의 복합 관광단지 사업을 1호 펀드로 공식 출범시켰다.경북의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는 1,239억원을 투입해 대표적인 노후 산단인 구미 1산단에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의 산단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복합 주거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그간 구미 1산단 내에는 40여 년 전 지어진 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를 강력히 건의했다.이에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경북도에서 건의한 대구경북공항의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화물터미널 복수설치 안은 작년 10월 화물터미널 위치문제로 촉발된 지역간 갈등문제 해결을 하고, 대구경북공항을 제대로 된 물류공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북도가 대구시와 의성군 등 지자체간의 합의를 거쳐 국토부에 건의한 내용이다.당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도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안을 적극적으로 신공항 기본계
포항시는 청년창업LAB과 함께 25일부터 청년 창업가 12팀을 선발해 ‘2024년도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3년 이내 창업한 청년 창업가(19세 이상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현장점검을 통해 레이저 각인 공방 오월애, 유아 교재교구 늘솜플레이 등 총 12팀을 선발했다.이 사업은 다수의
포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인 포항시 구평리항·이가리항의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의 경우 어촌지역의 생활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어촌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포항시는 현재 지난해 구평리항과 이가리항이 올
포항제철공고 총동창회는 26일 포항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150포(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포항제철공고 총동창회 김명훈 회장, 김병한 수석부회장과 총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백미는 포항시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푸드마켓 등 포항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배부될 예정이다.김명훈 포항제철공고 총동창회장
경북도교육청은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폐교 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도 교육청이 현재 관리하는 폐교는 총 241개교로 이 중 자체 활용 중인 학교 74개교, 빌려준 학교 110개교, 미활용 학교 57개교다.올해는 김천, 상주, 울진에 미활용 폐교 3개교에 지자체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대경경자청)이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허는 제1회 경자구역 자문회의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실시했다.이번 자문회의에서는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대한 대형유통상업시설 및 지역산업거점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 건과 경기경자청이 제출한 포승지구의 입주업종에 연구개발업, 전기 및 열공급업 추가 건 등 2건의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민간 전문가의 심도 깊은 검토와 자문이 이뤄졌다.경자구역 자문회의는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정책, 개발계획의 수립 및 변경 등 주요
경북도가 울진과 안동, 경주에 들어서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은 기업 수요를 확보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가 면제될 예정이고 안동 바이오 생명과 경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과 기본 협약을 준비 중이다.도는 지난 2월 14일 비상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울진 산단의 예타 면제 추진의 후속 조치로 26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LH, 울진군, 기업대표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업은 GS건설, GS에너지, 삼성이앤에이, 롯데케미칼, 효성중공업,
대구시의회가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뉴테크 기술 동향 및 지역산업 육성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화 전략을 공유하는‘2024 뉴테크 컨퍼런스"가 오는 28~30일까지 경북대 크리에이티브 파크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 개최하는‘2024 뉴테크 컨퍼런스'는‘대구 뉴테크 융합지원 창작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뉴테크 전문가와 지역기업, 투자자 간 사업화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