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윤성윤 정책연구소 소장 △신경종 그린에너지센터 센터장 겸 수소클러스터추진단장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 △박장호 부대변인
△김광열 영덕군수 △김상덕 홍보기획팀장 △김병목 총무팀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김기현 전략경영지원실장 △박지혜 경영기획팀장
△주낙영 경주시장 △윤철용 경주시 홍보담당관 △손대기 경주시 공보팀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실장 △이상엽 포항시 대변인
경북 상주에서 만 5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6일 상주시청에서 이갈렙(5) 군이 경북 160호(상주시 6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은척양조장 임주원(61) 대표 손자인 이군은 2018년생으로 경북 지역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이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가 신임 부회장으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김 부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적십자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적은 아울러 정채영 전 한적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정 부회장은 "적십자 운동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의 적십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두 신임 부회장은 한적의 개인 고액기부자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의 회원이기도 하다.부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서거 12주년을 맞아 13일 경북 포항과 서울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이강덕 포항시장과 박종호 재경 포항향우회장 등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박 회장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이 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생각하고 세계적 철강기업 포스코와 연구 중심 대학 포스텍을 성장시킨 박태준 선생의 정신은 포항시민의 자긍심
영남경제신문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내 가정위탁 아동 2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영남경제신문 박운석 대표와 이강웅 경영기획실 이사는 지난 1일 대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에 거주하는 가정위탁아동에게 후원금 각각 50만원을 전달했다.영남경제신문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가정위탁아동 후원금’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영남경제신문 박 대표는 “미래의 중심인 청소년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환경과 상관없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73개국 77명의 주한외국대사를 초청해 '제14회 주한외국공관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 회장은 "시도지사협의회와 주한외국공관이 지방 정부의 교류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고 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부터 베트남을 방문해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하고 한-베트남 기업인과 만나는 등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철우 도지사가 호찌민 국립대에서 새마을운동과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1995년 개교한 호찌민 국립대에서 아시아인으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이 지사가 처음이라고 경북도는 설명했다.호찌민대 응우옌 민 땀 부총장은 "경북도와 호찌민대가 공동 설립한 농
이종훈 ㈜에이스나노켐 대표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27일 이종훈 대표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원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대표는 작고한 영남대 영어영문학과 이성대 명예교수의 장남으로, 아버지가 재직했던 영남대에 대한 감사함과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학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7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과 관련해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다"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일주일여간의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이날 낮 12시 40분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분위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짧게 답했다.짙은 푸른색 목도리를 목에 두르고 입국장으로 나온
부영그룹은 20일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0700'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지난해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달 31일 제7회 한일지사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이 지사는 이날 일본으로 출국해 야마나시현에서 열리는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하고 일본 총리 면담 등을 한 뒤 오는 3일 귀국할 예정이다.1일 열리는 한일지사회의에는 한국에서 경북·인천·세종·강원·전북 등 5개 시도지사, 일본에서는 11개 단체장이 참석한다.회의에서는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저출산·고령화, 균형발전 등을 논의한다. 이어 교류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오는 2일에는 도쿄로 이동해 다케다 료타
유석권 법무사가 1천800만 원의 장학금을 20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영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유석권 법무사는 2004년부터 20년간 장학금 기탁 및 사랑의 쌀 기부 등 다양하고 폭넓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4천8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유석권 법무사는 “학창 시절이 까마득하지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던 시절이었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미래를 향해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장학금을 기탁했다.”라고 기탁
경주시의회 이철우 의장이 지난 10일 여의도 이룸센트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경제산업공헌대상을 수상했다.이철우 의장은 지난 9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을 수상했다.‘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KNS뉴스통신과 장애인문화신문이 주최하고 국제언론인클럽과 서울경제인연합이 주관해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철우 의장은
㈜아주스톤 정옥순 대표가 지난 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아주스톤은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대리석 전문 업체로 30년 사업경력을 자랑하는 석재공장이다. 약 33천㎣의 사무동과 공장부지 갖추고 있으며 115㎣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이태리 자연석과 건축물 내·외장재 포함 200여 종의 석재를 갖추고 있다. 워터젯, 원형재단기, 원형타공기 등 최신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생산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정옥순 대표는 “최근 진행된 경